
정보통신기술자 특급 자격 취득기 2편 — 1차 온라인 교육
자격심사가 완료됐습니다. 특급 인정도 받았습니다. 이제 끝인 줄 알았는데, 아직 한 고비가 남아 있었어요. 경력수첩을 받으려면 교육을 먼저 이수해야 합니다.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라 인정 기술자는 규정된 교육을 받아야 경력수첩이 발급돼요. 교육은 두 단계입니다. ...

정보통신기술자 특급 자격 취득기 1편 — 자격심사 신청
대학교 IT부서에서 일하기 시작한 지 15년이 넘었습니다. 저는 교내 웹사이트 개발이 주 업무이지만, 서버·네트워크 인프라 관리, 정보보안, 정보통신시설 유지보수까지 담당합니다. “이것만 합니다"라고 딱 잘라 말하기 어려운, 경계가 없는 자리예요. ...

당신은 이미 접근성 유저입니다
오늘 하루를 잠깐 돌아봐 주세요. 지하철에서 소리 없이 자막으로 영상을 봤나요? 햇빛 아래서 화면이 안 보여 밝기를 한껏 올렸나요? 한 손에 짐을 들고 엄지 하나로 스마트폰을 조작했나요? 눈이 피로해서 야간 모드나 다크모드를 켰나요? ...

5월, 모두의 안부 — 다온카드 이야기
5월은 유독 기념일이 많은 달입니다. 어린이날(5일), 어버이날(8일), 스승의날(15일), 부부의날(21일)… 가정의달이라는 이름이 괜히 붙은 게 아니에요. 이 시기가 되면 꽃집 앞에 카네이션이 쌓이고, 카카오톡엔 정성껏 만든 카드가 돌아다닙니다. 손 글씨 대신 디지털 카드를 보내는 일이 이제는 아주 자연스럽죠. ...

접근성 세미나에서 발표하다 — 행복한 웹을 위한 여정, 모두웹 이야기
프롤로그 기존에 하던 업무의 연장선에서 발표를 준비했기에 큰 부담은 없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발표자로 참가하는 분들의 명단을 미리보고나니 함께 진행되는 발표에 방해되지 않도록 잘 준비해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

새로워진 청와대 홈페이지, 접근성도 함께
이 글은 웹접근성 전문가로서 공공 웹사이트를 꾸준히 모니터링해온 기록의 일부입니다. 이 글은 정치적 성격이 아닌 정보접근성과 기술의 발전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조용히 하던 일 — 제46회 장애인의 날,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으며
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저는 2010년부터 대학에서 웹접근성 업무를 해왔지만, 솔직히 말하면 이 날을 특별히 챙겨온 적은 없었습니다. 장애인의 날이라는 이름 아래 진행되는 행사들을 뉴스로 접하면서도, 제가 하는 일은 모니터 속의 업무로 느껴져서 오프라인 현장 행사는 거리가 느껴졌거든요. ...

HWP 복붙하면 왜 ?가 되나요 — MSSQL VARCHAR vs NVARCHAR 완전 정복
이런 경험, 한 번쯤 있지 않으셨나요? 오후 3시. 어김없이 전화가 걸려옵니다. “홈페이지 공지사항 올렸는데요, 글자가 이상하게 나와요. 물음표가 막 떠요.” ...

폼 접근성 마스터하기: 모든 사용자를 위한 입력 양식 설계
들어가며 “회원가입 폼인데, 뭐 어렵겠어?” 라고 생각하셨다면… 아마 접근성은 한 번도 테스트 안 해보셨을 거예요. 폼(Form)은 웹에서 사용자가 직접 데이터를 입력하는 가장 중요한 인터페이스입니다. 로그인, 결제, 검색, 설문… 사실상 웹의 모든 핵심 기능은 폼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

`Promise.all` vs `Promise.allSettled`, 실수하기 쉬운 차이
대시보드를 만들었습니다. 뿌듯했습니다. Promise.all로 API 세 개를 동시에 불러오는 코드가 딱 세 줄이었고, 코드 리뷰에서도 “깔끔하다"는 피드백을 받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