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근성 평가에도 표준이 있습니다 — 12년 만의 WCAG-EM 2.0
“우리 서비스, 접근성 지켰다고 말해도 될까요?” 검사 도구를 돌려서 오류 0이 나오면 끝일까요? 화면이 수백 개인 서비스라면 그걸 다 돌려봐야 할까요, 아니면 몇 개만 골라 봐도 될까요? 골라 본다면 어떤 화면을, 몇 개나, 무슨 근거로 골라야 “준수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

“우리 서비스, 접근성 지켰다고 말해도 될까요?” 검사 도구를 돌려서 오류 0이 나오면 끝일까요? 화면이 수백 개인 서비스라면 그걸 다 돌려봐야 할까요, 아니면 몇 개만 골라 봐도 될까요? 골라 본다면 어떤 화면을, 몇 개나, 무슨 근거로 골라야 “준수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

운영 중인 서비스의 로그를 습관처럼 넘겨보다가 손이 멈추는 순간이 있습니다. 저는 그날, 웹 접근성 점검 서비스 A11y Check의 검사 로그에서 그런 순간을 만났어요. 검사 2건이 몇 시간째 “검사중” 상태로 멈춰 있었습니다. ...

「프론트엔드 테스트 제대로 하기」 시리즈의 14편입니다. 전체 목차 보기 · 용어집 ...

「프론트엔드 테스트 제대로 하기」 시리즈의 13편입니다. 전체 목차 보기 · 용어집 ...

CSS에는 분명 진한 회색을 적었습니다. color: #595959. 흰 배경에서 이 색의 대비는 6.4:1이니까, 접근성 기준인 4.5:1을 넉넉히 넘깁니다. 통과예요. 그런데 접근성 검사기를 돌렸더니 빨간 줄이 떴습니다. ...

「프론트엔드 테스트 제대로 하기」 시리즈의 12편입니다. 전체 목차 보기 · 용어집 flaky 테스트 — 코드는 그대로인데 어떤 날은 통과하고 어떤 날은 실패하는 테스트. E2E를 처음 도입한 팀이 가장 먼저 앓는 병이고, 방치하면 “또 걔야? 그냥 다시 돌려"라는 무서운 문화로 이어집니다. 다행히 원인은 대부분 하나예요: 너무 일찍, 혹은 잘못된 방법으로 요소를 찾는 것. 이 글에서 Playwright의 로케이터와 auto-wait로 그 뿌리를 뽑습니다. ...

화면의 색을 최대 대비로 바꿔 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검은 배경에 노란 글씨, 파란 배경에 흰 글씨처럼요. 저시력 사용자에게는 이게 글자를 읽을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고, 편두통이나 빛 과민이 있는 사람은 반대로 자극을 줄인 저대비 팔레트를 쓰기도 합니다. 공통점은 하나예요 — 색을 사용자가 직접 정한다는 것. 그리고 그 순간, 우리가 CSS에 적어둔 색은 상당수 무시됩니다. ...

다크모드를 켰더니 눈이 더 피로했습니다. 배경은 검은색인데 텍스트가 진한 회색이라 대비가 너무 낮았고, 링크는 기본 파란색(#0000ff) 그대로라 눈이 아팠어요. 이미지는 어두운 화면에서 홀로 눈부시게 빛났습니다. 버튼 하나는 배경과 같은 색이라 아예 보이지도 않았어요. ...

「프론트엔드 테스트 제대로 하기」 시리즈의 11편입니다. 전체 목차 보기 · 용어집 Playwright는 진짜 브라우저(크로미움·파이어폭스·웹킷)를 코드로 조종하는 E2E 테스트 도구입니다. E2E(End-to-End)는 이름 그대로 끝에서 끝까지 — 사용자가 접속해서 검색하고 결과를 보는 흐름 전체를 실제 브라우저에서 재현하는 테스트고요. 이 글에서 설치부터 첫 시나리오 통과까지 한 번에 갑니다. ...

「프론트엔드 테스트 제대로 하기」 시리즈의 10편입니다. 전체 목차 보기 · 용어집 “접근성 테스트"라고 하면 어떤 그림이 떠오르시나요? 전문 컨설팅을 의뢰하고, 별도의 검사 도구를 도입하고, 체크리스트 수백 개를 훑는… 그런 큰일처럼 느껴지기 쉽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접근성 검증의 절반은 컴포넌트 테스트를 “잘” 쓰는 것만으로 공짜로 따라옵니다. 이 글은 그 원리와 실전 방법입니다 — div 버튼 걸러내기, 아이콘 버튼에 이름 붙이기, 사라지는 포커스 지키기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