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xe와 IBM 검사 결과가 다른 이유, W3C ACT 규칙으로 재봤습니다
같은 페이지를 두 검사 도구에 넣었더니 하나는 "검토가 필요합니다", 다른 하나는 "실패입니다"라고 합니다. 접근성 자동 검사를 둘 이상 써 본 팀이라면 한 번쯤 겪었을 장면이죠. 어느 쪽이 맞을까요? ...

같은 페이지를 두 검사 도구에 넣었더니 하나는 "검토가 필요합니다", 다른 하나는 "실패입니다"라고 합니다. 접근성 자동 검사를 둘 이상 써 본 팀이라면 한 번쯤 겪었을 장면이죠. 어느 쪽이 맞을까요? ...

"접근성 공부, 어디서부터 하면 돼요?" 이 질문에 자주 돌아오는 답이 구글 web.dev의 Learn Accessibility입니다. 무료이고, 한국어로도 읽을 수 있죠(구글의 AI 자동 번역입니다). 저도 몇 번 추천했습니다. 그런데 이 강좌가 나온 게 2022년이에요. 4년이면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 유행이 두 번은 바뀌고도 남는 시간입니다. 지금 들어도 괜찮을까 싶어서, 21페이지를 전부 열어 보고 실습 페이지에는 Lighthouse를 다시 돌려 봤습니다. ...

"표로 정리해줘"라고 부탁했더니 AI가 세로줄(|)과 붙임표(-)가 잔뜩 섞인 텍스트를 내놓은 적 있으신가요? 채팅 화면에서는 말끔한 표였는데, 복사해서 메신저에 붙였더니 기호 범벅이 되는 경험이요. ...

AI 규제 소식은 보통 우리와 먼 이야기처럼 들립니다. 금지된 용도가 어떻고, 벌금이 매출의 몇 퍼센트고, 하는 얘기는 법무팀 몫 같거든요. 그런데 8월 2일부터 적용되는 조항 안에 이런 문장이 있습니다. ...

접근성 검사기를 하나 돌린다고 해봅시다. 사이트 주소를 넣으면, 검사기는 어느 페이지를 봐야 할까요? 홈 하나만 보면 될까요? 그러면 "이 사이트는 접근성이 좋다/나쁘다"라고 말할 근거가 약합니다. 그렇다고 전부 보자니, 게시판·블로그·쇼핑몰은 글이 수백에서 수천 개예요. 다 검사하면 시간도 비용도 감당이 안 됩니다. ...

↻ 2026-08-12 업데이트 한국 품질인증의 근거 법령을 바로잡았습니다. 2026년 1월 22일 「디지털포용법」 시행으로 「지능정보화 기본법」 제47조가 삭제되고 인증 제도는 디지털포용법 제21조·제22조로 넘어갔는데, 이 글이 옛 조문을 근거로 들고 있었습니다. 본문·FAQ·비교 그림을 함께 고쳤습니다. "우리 서비스, 접근성 지켰다고 말해도 될까요?" ...

"우리는 인증도 받았으니 괜찮겠지." 웹사이트를 만드는 쪽에서 이렇게 안심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인증 마크가 붙은 사이트에서도, 스크린 리더 사용자가 로그인 버튼을 못 찾고 저시력 사용자가 회색 위 회색 글씨를 못 읽는 일은 흔합니다. 점검을 한 번 받았다는 것과, 지금 이 순간 쓸 수 있다는 것은 다른 이야기거든요. ...

프롤로그 기존에 하던 업무의 연장선에서 발표를 준비했기에 큰 부담은 없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발표자로 참가하는 분들의 명단을 미리보고나니 함께 진행되는 발표에 방해되지 않도록 잘 준비해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